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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먹다 남은 와인 활용법 - 샹그리아 만들기

먹다 남은 와인을 사용해서 상큼한 음료 샹그리아 만들기

 

와인을 먹다 보면 조금 남거나 해서 처치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남은 와인을 이용해서 스페인 음료 샹그리아를 만들어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샹그리아는 스페인 남부와 동부 지방에서 많이 마시는 음료로 와인에 여러가지 과일과 청량음료를 넣어 차게 해서 마시는 술이라기 보다는 음료수에 가깝다. 과일의 단맛과 향이 어울려서 와인의 떫은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샹그리아 만드는 방법 : 우선 여러가지 과일을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오렌지나 레몬은 같이 넣어주면 상큼하고 단맛을 느낄수 있다.

 

 

 

 

 

잘라놓은 과일을 와인잔에 담은후 잔의 1/5까지 와인을 붓고 미리 차게 만들어둔 청량음료를 넣어주면 샹그리아 완성. 큰 그릇에 샹그리아를 만들어 주고 차게 만들어 둔후 국자 등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떠먹을수 있도록 해놓으면 파티에서 즐길수 있는 멋진 음료가 된다.

 

 

 

<출처 : kbs 생생정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