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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후배 요즘애들 인사안해


구하라 후배 요즘애들 인사안해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의 멤버 구하라양이 후배그룹에 대해 불편함 심정을 내비쳤는데요, 올해 21살의 구하라양이 "요즘 애들이란" 타이틀을 들고 나와서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카라가 올해로 데뷔 5년차의 나름 선배(?) 아이돌인데, 평소에도 인사를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는군요.

 


그런데 나이가 많은 키가 큰 후배그룹이 카라가 먼저 인사를 했는데도  그냥 고개만 까닥하고 가서 신경이 많이 쓰였다는군요. 카라의 니콜양이 인사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라서 먼저 솔선수범해서 90도로 인사를 하면 상대방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고 먼저 90도로 인사를 했지만,  후배그룹은 그냥 고개만 까닥하고 넘어가서 속상했다는 군요.

 


카라의 규리양도 비슷한 경험을 얘기했는데요, 라디오 dj 시절 라디오 부스 앞을 지나가는데, 장난을 치고 있던 후배 걸그룹과 어깨를 부딪혀서 넘어질뻔 했는데도, 그냥 슥 한번 쳐다보고 사과 한 마디 없이 가버려서 속상했답니다.

 

 


나이가 많은 후배라서 어려운점이 있어서 뭐라고 할수도 없고 해서 다른 출연자들에게 상담을 요청 했는데요,



개그맨 이경실씨가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경실씨는 인사를 안하는 후배에게 먼저 다가가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인사하면서 지내자고 선배로서 먼저 다가가면 후배들도 마음의 문을 열고 인사하며 지낼수 있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이특씨도 23살에 데뷔해서 다른 그룹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하고 선배대접을 해주었다면서 그렇게 해야 연예게가 잘 돌아간다고 나이많은 후배들에게 충고를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