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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시크릿 전효성 민주화 발언 논란

시크릿 전효성 민주화 발언 논란

 

 

최근 유후로 앨범활동을 하고 있는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민주화 발언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시크릿은 14일 방송된 최화정을 파워타임 황홀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중 최화정이 시크릿의 팀웍을 테스트 한다면서 두 단어를 대면 동시에 끌리는 단어를 답하는 방식으로 질문을 했는데 시크릿은 쇼핑, 청바지, 애교 라는 단어를 동시에 답해 여러 단어중 세개를 맞추었다. 이에 최화정이 팀웍이 그저그렇다며 농담식으로 이야기 하자 전효성은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 시키지 않아요." 라며 웃으며 답해 넘겼다.

 

여기서 "민주화"라고 답한 것이 논란이 되고있다. 특히나 5.18을 며칠 앞두고 있는 시점에 터진 민주화라는 단어가 논란의 대상이다.

 

민주화는 민주주의가 되어가는 과정, 상태를 뜻하는 단어이자만 일간에서는 부정적인 뜻으로 지역감정과 관련된 은어로 쓰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보수주의 사이트로 알려진 일간베스트에서 민주화는 좋지 않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일간베스트에서 민주화는 비추천 또는 부정을 뜻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시크릿 전효성 민주화 발언 동영상 : http://youtu.be/5pegP7RnK6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