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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18세 성형중독남 - 임우진군 이야기




어제 방영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18세 성형중독남 임우진 군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18세 성형중독남 임우진군은 평소 자신의 얼굴이 너무 마음에 들지않아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성형중독 이야기를 들어보면 들창코 컴플렉스로 엄마를 졸라 고1때 코를 세우고,
코를 세우고 나니 이번에는 콧구멍이 너무 커보여서 다른것을 하면 좀 좋아질까 싶어 싶어
다시 엄마를 졸라 눈을 크게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대로 콧구멍이 커보여 턱에다 필러를 넣으면 입이 들어가 보인다는 효과가 있대서
필러까지 했지만 여전히 지금도 불만족 상태입니다.
계속 수술을 하고 싶지만 엄마의 반대에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

평소 가수지망생이라 성형을 계속 해왔다고 하는데요 꿈꾸는 이상 스타일은 연기자 지성씨입니다.
더 수숙하고 싶은 부위가 코와 턱인데요, 코는 한번 수술했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동안의 수술비용만 해도 600만원에 달하는군요, 비용은 모두 엄마가 지원해줬습니다.

눈수술의 부작용인지 밤에 눈을 뜨고 자고 세수할때도 눈에 물이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같이 출연한 친구도 방학때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해서 충격이 더했습니다.

성형전후 사진을 보면 확실히 달라진게 보이는데요,
아직 어린나이에 너무 성형에 빠져버린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방송을 보는 내내 조금 씁쓸한 면이 느껴지더군요.
화려함 만을 추구하는 방송때문에 아직 어린나이에도 성형을 꿈꾸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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