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이돌에게 고백 받아 ..

성시경 아이돌이 매니저를 통해 대시했다고 ?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성시경은 아이돌이 매니저를 통해 대시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아이돌 매니저로 부터 연락이 와서 소속사에 성시경씨를 좋아하는 되게 예쁜 아이돌이 있는데 언제 술 한 번 먹자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성시경씨는 내 평생 이런 일이 다 있구나,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면서 누굴까 막 고민을 했는데, 그 아이돌은 슈퍼쥬니어의 규현씨 였습니다.

 

성시경씨는 예쁜것은 맞지만 .. 이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규현씨는 당시 성시경씨가 자신이 들어가자 정말 표정에 실망감이 가득한 모습을 보이면서 규현씨를 쳐다 봤다고 하는군요.

규현씨는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면서 그러고 슈퍼쥬니어가 되서 성시경씨에게 고맙고 반가훈 후배라며 칭찬을 했는데요, 이에 규현씨는 확실히 고마운 후배라며 웃음을 이끌어 내고 마지막에 가서는 자신이 보고 꿈을 키운 가수는 조성모 선배님 이라면서 성시경에게 다시 한번 상처를 주면서 웃음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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