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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송지효 민낯 굴욕 - 런닝맨 송지효 민낯굴욕과 세족식


송지효 런닝맨서 민낯 굴욕 당해 ..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민낯 굴욕을 당했습니다. 이날 런닝맨 아침미션이 릴레이 꽃단장이었는데, 개리씨가 선택한미션이 발 씻겨 주기였습니다. 대상이 누군지 모르고 방으로 이동했는데 주인공이 월요커플로 짝을 이루는 송지효씨였습니다.

 


송지효씨는 잠이 덜깬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나지를 못했는데, 아침에 퉁퉁부은 얼굴이 창피했던지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들지 못하였습니다. 그모습이 마치 사극에서나 보던 대역죄인 같아서 민낯 굴욕을 당했습니다. 여배우가 아침부터 민낯을 보이기가 쉽지 않은데, 갑자기 들이닥친 제작진과 미션으로 인해서 아침부터 민낯을 공개하게 되어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유재석씨에게 놀림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송지효씨에게 개리씨가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세족식 발씻기기는 왠만큼 친한 사이라도 하기가 껄끄러운 건데 어색하지 않게 웃음으로 잘 넘어갔습니다. 세족식 내내 웃음이 끈이질 않았는데요, 차가운 물에 송지효씨는 기겁하기도 했습니다. 개리씨는 세족식에서 발가락 사이사이를 간지럽혀서 송지효씨는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개리씨와 유재석씨는 발을 얼마만에 딱느냐, 물이 왜이렇게 더러워졌나 는등 깐족거리면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