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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 행정고시 인사청탁 핸드폰 메세지 논란 - 한기호의원이 주인공

김영록 민주당 국회의원 행정고시 인사청탁 핸드폰 메세지 논란 
 - 김영록 의원이 아닌 한나라당 한기호 의원으로 밝혀짐.




행정고시 인사청탁 문자메세지의 주인공은 김영록 의원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네요,
사진속 인물은 한나라당 한기호 의원이라고 합니다.

관련글 : 행정고시인사청탁 문자메세지 당사자 인터뷰내용

관련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4/2011101400882.html

아직 인사청탁이 존재하고 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문자메세지를 받아 적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일방적인 청탁이라고만 하기에는 조금 그렇죠 ;;

결국 김영록 국회의원 인사청탁 사건은 잘못된 정보로 인한 에피소드로 끝나고 마는군요.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글은 김영록 의원이라고 의심되고 있는 상황을 적은 것 뿐이니
별다른 문제가 없을듯 보여 그냥 두도록 하겠습니다 ^^;.






조선닷컴에 행정고시 인상청탁을 부탁하는 문자 메세지를 다이어리에 받아 적는
국회의원 사진이 올라와서 논란이 되었는데, 그 국회의원이 다름아닌 민주당 김영록 의원으로
의심되고 있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지만 결국 한나라당 한기호 의원으로 밝혀졌네요.

사진 원본 기사 : 조선닷컴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 의원이,
"<제목 : 행정고시 일반행정 전국 수> - 행정고시 일반행정 전국 수험번호 xxxx 3차 면접만 남았는데
행자부쪽 면접관련 부서나 면접관들에게 부탁좀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다이어리에 받아 적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시계와 손등에 점, 안경이 눈에 띄는데요 네티즌 들은 이를 근거로 해서
행정고시인사청탁을 받은 국회의원이 김영록 의원이라고 의심하였지만
한나라당 한기호 의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진을 처음 찍은 조선닷컴에서는 의원이 누군지 알고 있었을 텐데도, 기사가 안나온것을
보니 그 사유가 궁금해 지는군요. 국회의원이라 의식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압력이 있었는지
자꾸 의심병이 생기네요.

그동안 인사청탁이란 것을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보게 되니 놀랍군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트위터에서 김영록 의원이 한나라당이라고 내용을 조작하고 있지만
검색해 보시면 민주당 인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